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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kon] 최 종선님
작성자 : 최 종선

로맥(LO;MAC) 리뷰
Reviewed by Ssaulaby
214th Annihilators
2003년11월27일


대략적 소개

좋은 비행시물레이션게임의 출시를 기다리던 사람들에게는 매우 좋은 소식이 2003년11월말에 들려왔다. 그들이 3년동안 기다리던 로맥(LO;MAC)이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로맥이 무엇일까? 로맥은 로우팻 맥도날드 햄버거인가? 아니면 매킨토시의 신제품 iMac 시리즈중 하나로 나온 로맥인가? 로맥은 어떻게 불러야 할지 아직도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정해지지도 않은 제트비행시물레이션이다. 이 로맥은 비행시물레이션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사놓고 소장할 만한 제품인가 아닌가? 그리고 이 비행시물레이션은 앞으로 사용자들의 하드디스크에 오랜 동안 남아있으며 사랑을 받을 만한 제품인가 아닌가 리뷰를 해보았다.


개발사의 feature list(http://www.lo-mac.com/features.php)

여덟대의 조종가능한
미국,러시아 그리고 독일의 기체들

A-10A Warthog
F-15C Eagle
Su-27 Flanker B
MiG-29 Fulcrum A
MiG-29 Fulcrum C
Su-25 Frogfoot
Su-33 Flanker D
German MiG-29

전장
현대의 흑해와 크리미아반도 그리고 동부 코카서스 지방 배경
비행시물레이션으로서 제작된 놀랍도록 세밀하게 묘사된 비행기,탱크, 건축물, 지형묘사
180,000채의 건물들, 5천만그루의 나무들, 21개 도시, 1,700개 마을들, 500개의 다리,18개의 비행장, 8개의 해군기지들이 다이나믹 라이팅 효과 기술로 묘사된다.
윙맨, 관제탑, 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들과 현실과 같은 음성,음향효과를 만들어낸다.
훈련, 빠른 시작, 빠른 시작 미션제작기등 36개 이상의 상세한 배경을 가진 미션들
랜이나 인터넷을 통한 최대 32명이 협동작전 혹은 양대진영대결
리얼리즘이나 난이도를 초보자들이나 전문가나 누구나 할 수있도록 조절 가능함. 예로, 강력한 엔진, 스핀일어나지 않기, 쉬운 착륙 등은 초보자들에게 유용하며 전문가들을 위해서는 정확한 가속수치, 연료사용량 등등이 적용될 수 있으며, 미그29나 수호이27 또는 수호이33 기체들은 그 유명한 ''코브라''기동도 할 수 있다.



로맥의 개발 배경

로맥(LO:MAC)은 락온모던에어컴뱃(Lock On; Modern Air Combat) 즉 현대공중전의 머릿글자를 따라서 부른 이름이다. 로맥은 개발사인 이글다이나믹스사의 비행시물레이션 개발의 과정에 있어서 상당히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시물레이션이다. 이글다이나믹스사(Eagle Dynamics)는 1995년 팔콘3에 대적할만한 제트비행시물레이션인 플랭커1.0을 win95용으로 내놓았다. 팔콘시리즈가 미국제 기체인 반면 플랭커는 러시아제 기체의 비행시물레이션이었다.
이글다이나믹스사는 1995년 이후로 쉬지않고 자사의 제트비행시물레이션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왔다. 1.0 이후에 1.5로 업그레이드한 플랭커는 멀티플레이의 안정성 때문에 사용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이글다이나믹스사는 팔콘4의 출시에 맞추어서 1999년말에 플랭커2를 내놓았다. 이 당시나 지금이나 플랭커2의 그래픽이나 비행모델은 최고수준이었다. 2.0버전의 업그레이드 버전 2.03을 내놓은 이후에 150여개 이상의 부분에 대한 버그및 추가 기능을 추가한 2.5버전을 2001년2월22일에 내놓았다. 2.5버전에는 플랭커2의 수호이27플랭커 외에 항모용 수호이Su33 D Sea Flanker와 미그29K를 추가하였으며 이 버전은 충분히 상품 가치가 있는 제품이었지만 2.0 버전 제품을 가진 사람들은 추가금없이 공짜로 즐길수 있게 되었다.

과거 플랭커 시리즈의 모습들
플랭커1.5버전의 스크린샷 플랭커2.0 버전에서 스크린샷

로맥은 국제적 합작제품

2.5버전을 공짜버전으로 공개하면서 이글다이나믹스사는 플랭커2.0의 진정한 후속버전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그것은 Su39 즉 Su25 프로그풋의 항모버전을 포함한 플랭커 어택(Flanker Attack)이었다. 그러나 이즈음에 비행시물레이션 개발사들이 여러군데 문을 닫으면서 제인스FA18의 개발자중의 한 사람이었던 매트 ''Wags" 왜그너씨가 프랑스의 게임소프트웨어 유통그룹 Ubi사의 비행시물레이션 부분 제작자가 되면서 매독스(1C;Maddox)의 2차대전 동부전선의 프롭시물레이션 IL2 Sturmovik과 이글 다이나믹스의 플랭커 어택 개발의 총책임을 지게되었다. 전에 매트 와그너씨가 관여했던 제트시물레이션 제인스 FA18은 제인스F15에 이은 하드코어 비행시물레이션의 대작중 하나이었고 그래픽과 에이비오닉스부분에 있어서는 팔콘의 오리지널 버전보다 낫다고 하는 작품이었다. 러시아 모스크바 비행시물레이션 개발사에 미해군정보부출신이라는 매트 와그너가 총책임을 맡게되자 러시아기 중심의 플랭커 어택은 그 개발에 미국제 비행기 제공기(Air Superiority Aircraft) F15 이글과 근접지원폭격기 A10와트호그를 추가하게 되었다. 이런 계획을 접한 소비자들은 이 시물에이션이 언제나 나올 것인가 기대에 부풀어있었다. 로맥은 프랑스유통사(Ubi)와 러시아개발사, 미국의 개발책임자가 하나가 된 국제적 작품이었던 것이다. 여기에다가 한국에서는 에이스알파사와 C&G사가 협력하여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전달하여 주었을 뿐만 아니라 가장 훌륭한 한글메뉴얼까지 포함하여 한국소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외면받아온 플랭커시리즈


플랭커 시리즈가 우수한 비행모델과 그래픽 미션에디터등 우수한 비행시물레이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로 부터 외면받아온 것은 그 주된 비행기체들이 러시아제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 팔콘 가상 비행대는 많아도 플랭커 가상 비행대는 눈씻고 찾아 보아도 없다. 플랭커가 잠재적 적국인 중국이 운영하는 기체이며 미그29펄크럼은 북한 공군이 운영하는 기체이기도 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우리나라에는 플랭커나 미그기를 운영하는 가상비행대가 없다. 게임사회에도 레드콤플렉스가 만연한 것 같다.
그러나 세계정치와 현실에는 영원한 적도 없고 우방도 없다는 사실이며 러시아도 중국도 현재 우리의 우방이다. 플랭커나 미그기도 결국은 우방국의 기체이다. 현재 북한은 로맥에서 나오는 기체중에서 미그29 펄크럼과 수호이25 프로그풋을 운영중이라고 하는 것 같다. 남북이 평화적 통일을 이루게 된 이후에는 통일한국공군은 미그29와 수호이25를 운용하게 될 것이다.
또한 플랭커를 즐기기에 어려운 점은 플랭커의 에비오닉스나 무기시스템이 서구의 에비오닉스와 무기체계와 다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며 배워야 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그런 수고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따라서 이런 게임 환경을 가지고 이글다이나믹스사의 플랭커 시리즈가 서구와 동구, 자본주의권과 사회주의권의 비행시물레이션 사용자들을 동시에 석권하기위하여 동서방의 모든 기체를 포함한 비행시물레이션게임 락온;모던에어컴뱃,로맥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플랭커2.5출시이후 거의 만3년 동안 두 번이나 출시를 연기하였으며 포럼을 통해서 멋진 스크린샷과 동영상들만 본 소비자들은 이것이 소비자를 우롱하는 가짜(vaporware)가 아닌가하고 의심도 하고 나와봐야 나오는 것이라고 하며 기다림에 지쳤던 소비자들은 2003년11월21일 출시된 로맥을 자신들의 컴퓨터에 로맥을 설치하고는 모두들 깜짝 놀라고 말았다.


비행시물레이션에도 장르가 있다.

비행시물레이션에도 장르가 있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비행시물레이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그것은 스터디심(Study Sim)과 서베이심(Survey Sim)이라고 한다.
스터디심은 말그대로 시물레이션을 즐기기 위해서는 공부를 좀 해야하는 시물레이션이다. 메뉴얼을 꼼꼼히 읽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비행시물레이션을 즐기려면, 즐긴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게 재미가 주 요소가 아니라 공부가 주 요소인 시물레이션이다. 그러므로 초심자가 이런 스터디심을 설치하고 섣불리 플레이 해보려면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스터디심은 소위 하드코어 시물레이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 한테 이것 저것 물어보려면 좀 연구한 사람들한테는 핀잔만 듣는다. "매뉴얼좀 읽고 와!" 이런 시물레이션들은 재미(fun)와 일(work)의 두 요소중에서 일 즉 공부가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그 일과 공부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는 시물레이션이다. 이런 종류의 스터디심은 대표적으로 팔콘4, 제인스F15, 제인스FA18 그리고 플랭커2였다고 본다.
비행시물레이션에 있어서 서베이심은 여러 개의 기체들을 포함하면서 그 기체의 비행모델이나 파손 특성들이 기체마다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간략화된 비행모델이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렇게 깊은 연구를 요구하지 않은 시물레이션이다. 제인스의 USNF, USAF같은 게임들이 그런 종류의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서베이심에 나오는 기체들의 특성이나 레이다등은 기체의 겉 모습만 다를 뿐 속은 똑같은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C130 허큘리스를 요격하러 나갔다니 허큘리스가 루프기동을 하면서 미사일을 피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미그29펄크럼이나 이글F15를 조종해도 똑같은 레이다를 사용하게 된다. 깊은 연구가 필요없고 겉 모습의 멋있음에 매료되는 게임이다.



로맥은 스터디심일까 서베이심일까?


로맥은 스터디심이다. 로맥에 나오는 기체들은 모두 각각의 다른 에이비오닉스 시스템과 비행모델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각 기체들을 조종하려면 스터디를 해야한다. 한 기체를 조종할 수 있다고 다른 기체를 조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로맥에는 여덟개의 기체가 나온다. 로맥에는 미그29펄크럼,수호이27플랭커,수호이25프로그풋,F15이글,A10와트호그의 다섯가지 기체가 나온다. 여기에 미그29가 세가지의 변형기체들이 있고 수호이27에는 항모용 수호이33이 추가되기 때문에 여덟가지의 기체가 나온다. 그러므로 로맥은 스터디심이면서도 서베이심이다.
스터디심이라고 해서 겁먹을 필요는 없다. 로맥은 스터디심이면서 서베이심이기도 하지만 난이도 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쉬운 난이도로 놓고 진행하면 무적의 슈팅마스타게임이 되기도 한다. 적들의 움직임을 신처럼 보고 아무리 많은 미사일을 맞아도 죽지 않고 무한의 연료와 무한, 무적의 미사일을 가지고 적들을 쏘아 떨어뜨릴 수 있는 스릴넘치는 모험을 할수도 있다.


로맥의 패키지 상자 안에는


한글버전 로맥의 패키지 안에는 한글화된 255페이지의 메뉴얼과 투명씨디케이스에 든 한 장의 씨디가 들어있다. 예전과 비교할 때 너무 간략하기 때문에 조금은 실망한 사람들도 있는가 보다. 비행시물레이션 게임하면 굵은 메뉴얼, 팔콘4의 경우 500페이지가 넘는 메뉴얼과 키맵카드등 두둑하고 무거운 패키지였는데 게임의 가격은 올리지 못하고 소비자는 많지 않기 때문에 비행시물레이션게임의 경우 예전의 두꺼운 종이 메뉴얼을 보기가 어려워졌다. 이제는 씨디안에 들어있는 전자문서, 대개 PDF파일로 대체하고 종이메뉴얼은 간단하게 시작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정도로 대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랜 비행시물레이션 플라이트시물레이터 시리즈도 간단한 메뉴얼을 넣어주고 있다. 로맥의 경우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굵은 책을 요구하였지만 생산단가가 맞지 않기 때문에 아주 얇은 메뉴얼을 내놓았지만 한국에서 출시된 한글메뉴얼은 255페이지로 상당히 많은 정성을 기울인 메뉴얼이다.
한글 메뉴얼의 경우 러시아기체의 HUD에 대한 설명은 처음 사용자의 경우 메뉴얼을 보고 참조하기에 너무 가독성이 떨어지게 되어있다. 이것은 원본 CD의 PDF 메뉴얼도 마찬가지인데 이 부분은 프로그램의 훈련내용을 참조하는것이 좋겠다.
키맵카드는 메뉴얼과 함께 포함되어있다. 키맵카드가 따로 주어질때도 있었지만 요즘의 추세는 키맵카드를 주지않고 전자문서로만 주는 경우가많고 혹은 씨디의 뒷장에 간략하게 넣는 경우도 있는데 메뉴얼속에 키맵을 포함한 것은 우리나라 유통사에서 잘 한 일이라고 본다. 그러나 몇몇 부분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밀한 인쇄 작업이 다음번에는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시스템 요구사항 및 설치 그리고 셋업(옵션사항)


로맥의 설치요구사항은 사용자가 대부분 가지고 있는 시스템의 사양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비행시물레이션을 원활하게 사용하려면 개발사가 요구한 사항보다 몇 배는 좋은 사양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항이다. 각자의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어서 원활하게 게임이 돌아갈 때 쯤 되면 새로운 타이틀로 버전업 되는 것이 관례였던 것 같다.

로맥의 개발사에서 소비자에게 말한 시스템요구사항Windows(r)98/ME/XP/2000-> 이 정도면 설치하는데는 문제 없다는 뜻. 단 운영체제 윈도우98에서는 일부 시스템에서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Pentium III 800/AMD Athlon 600 or better
256 MB RAM (512 MB RAM recommended)
3D video card (DirectX 8.1 compatible) w/32MB RAM (128MB recommended)
Sound Card (Direct 8.1 compatible)
DirectX 8.1 or higher (included on disc)
4X CD-ROM or better (Not recommended for use with CD-RWs)
Internet connection (56 kbps or better) or LAN for multiplayer
Hard Drive Space 1.1 GB
유의할 점:
그래픽카드는 DirectX8.1을 지원하는 카드를 꼭 쓰는 것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지포스4 mx시리즈중 DirectX8.1을 지원하지 못하는 것이 있으니 확인하기 바란다. 지포스4는4200이상, 라데온은 8500이상을 추천한다.
램은 많을 수록 좋으나 512메가는 되어야 한다고 본다.
씨피유도 빠르면 빠를 수록 좋겠으나 이런 말은 쓸데없는 소리같다.

로맥의 설치


필자의 경우에는 설치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씨디를 집어넣고 설치하면 클릭몇번만 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된다. 그러나 설치 후에 원본씨디를 넣으라는 요구를 하면서 게임에 들어가지 못하였는데 이것은 로맥의 씨디에 세이프디스크라는 복제방지소프트웨어가 들어있기 때문이었으며 필자의 경우 알콜이라는 가상씨디프로그램을 제거하고 나니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였다. 또한 조종석에서 사운드가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었으나 이것은 유통사와 사용자들 포럼에 해결방법이 잘 제시되어 있다. 원본씨디로부터 sound 폴더의내용을 인스톨한 곳에 복사해 넣어주면 해결된다. 윈도우98운영체제 사용자의 경우 운영체제의 문제 때문에 실행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한 대처를 개발사에서 하고 있다고 한다. 요즘의 대체적인 추세가 운영체제가 윈도우즈XP이상 이기 때문에 로맥을 플레이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아직 윈도우98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매우 불편한 형편임을 숙지하기 바란다.

게임 인터페이스



로맥의 게임인터페이스는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직관적이며 잘 정돈되어있다. 왼쪽 컬럼부분에는 게임의 다른 상세한 부분으로 넘어가는 버튼들이 있고 오른쪽에는 즉각적으로 각각의 기체를 조종하며 게임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버튼 Fly! 로 되어있다. 왼쪽의 버튼부분은 아래 부분에서 상세하게 논하게 될 것이다.

각 버튼에 대한 간단한 설명

SHOW-Show replays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플랭커2에서 이어지는 로맥의 우수한 비디오녹화 트랙재생 기능으로 들어가게 된다. 로맥은 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훌륭한 자체 비디오 녹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이 녹화파일을 보려면 다른 사람들도 로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번 버전에 추가한 것이 avi 인코딩시스템이다. 자체녹화파일을 외부사람들도 볼 수 있도록 avi파일로 인코딩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로맥의 사용자중에서 영화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 녹화재생시스템과 윈도우의 무비메이커 혹은 프리미어를 가지고 영화제작자들도 만들어내지 못한 작품들을 만들어 낼 것이며, 사용자들은 그 영화들을 이 버튼을 눌러서 그 작품을 감상하게 될 것이다. 우리 한국에서도 그런 로맥영화제작자들이 많이 나타나길 기대한다.

AVI 파일로 인코딩하는데는 강력한 씨피유일수록 유리하며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렌더링을 하게 될 것이다.



Training-조종사훈련



로맥에서 조종사 훈련프로그램은 철저하고 치밀하다. 기본적으로 만들어진 훈련자료를 통해서도 많은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로맥의 비디오녹화재생 기능을 이용해서 아마도 무수한 조종사훈련 자료들, 또한 자신의 기량을 자랑하는 비디오들을 만들어낼 것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로맥에 들어있는 훈련프로그램을 숙지하게 되면 탑건이 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다. 위에서 보듯이 훈련프로그램은 UPT, Undergraduate Pilot Training 즉 조종사 기초훈련으로부터 시작해서 각 기체별 훈련프로그램 그리고 탑건 훈련프로그램까지 나아 갈 수 있다. 스터디심이면서 서베이심이기 때문에 각 기체에 대한 비행특성, 전자장치운용등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탑건부분에서는 전투기동의 주요부분에 대해서 훈련하고 있으나 대단히 깊은 수준은 아니며 기본적인 내용이다.
이번 버전에서 특이한 점은 트레이닝의 내용이 자막으로 처리된다는 점이다. 로맥의 프로그래밍언어가 아시아문화권의 언어를 표현할 수 있는 2바이트 체계였다면 한글구현도 가능할 뻔하였지만 한국사용자들의 2바이트 쳬계 적용 요구가 반영되지 못했다. 로맥의 인스톨파일에는 그 자막의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한글로 번역하여서 출력해 놓고 보면 이해가 더 잘 될 수 있겠다.
이번 버전에서 재미있는 것은 트랙파일을 보는중에 마우스의 포인터를 통해서 계기판을 가리키는 것이다. 계기판을 이해하는 데 획기적인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개발사에서 자막처리를 하게 된 이유중의 하나는 각국 언어로 트랙에 더빙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그 일을 각 나라의 사용자들이 스스로 하길 바라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로맥을 가지고 한글 더빙된 훈련재료를 만들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야 한다.

빠른 미션만들기



메인 화면에서 FBP,Fast Battle Planner의 버튼을 누르면 위의 화면같이 선택환경이 나오면서 자신과 적군의 여러가지 상황의 조우 조건을 만들어서 빠른 전투 모드로 들어갈 수 있다.

미션 열기, 미션에디터 그리고 켐페인시스템

메인화면에서 그 외에 세 가지 버튼이 있는데 그것들은 미션 열기, 미션에디터 그리고 켐페인이다. 로맥의 강점중의 하나는 강력한 미션에디터이다. 미션 에디터에 대한 설명만 해도 책한권은 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하다. 이 미션에디터를 가지고 미션을 만들고 미션을 연결하여서 켐페인을 만드는 것이다. 미션에디터에는 현대 전장(warfare theater)을 구성하기 위한 필요 요소들을 갖추고 있으며 육,해,공군의 상황을 조절하여 미션을 만들수 있다. 민간차량들도 나오며 상세한 지도에 필요한 요소 요소들을 적절하게 배치할 수 있다. 미션에디터를 조금만 만져주면 탱크전,지상전, 해상전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쎄스나나 민간 여객기는 나오지않는다.
팔콘이 자랑하는 다이나믹 켐페인 시스템에 필적하는 켐페인 엔진을 만들려는 계획을 가졌으나 중간에 이 부분의 개발자가 그만두는 바람에 다이나믹켐페인시스템도 넣지 못했고 출시일도 지연되었었다. 플랭커가 팔콘에게 밀리는 부분이 있었다면 다이나믹켐페인시스템이었는데 이번에도 이것을 극복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현재 에어리스켐페인시스템이라는 외부 켐페인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는 중이며 많은 진척을 보였다고 하니 꼭 다이나믹켐페인시스템을 써서 플레이 할 사람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다이나믹 켐페인시스템은 없지만 개발자들이 만들어 놓은 켐페인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다이나믹켐페인시스템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개발자들이 만들어 놓은 켐페인의 미션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하는 기쁨을 가지면 되겠다.

옵션(Options;Setup)



로맥에서는 옵션부분을 자신의 시스템이나 능력에 맞게 조정해서 쓸 수 있도록 잘 배려가 되어 있다. 옵션화면의 오른쪽 위에 보면 전투기 장비의 조정 다이얼이 있어서 여기에서 비행콘트롤러, 음향, 난이도, 그래픽, 조종석에 대한 옵션들을 수정하여 줄 수 있다. 이 옵션 부분의 내용들을 이해하고 자신의 시스템에 맞도록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좋은 프레임수를 얻으면서 비행할 수도 있다. 또한 최고사양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자신의 사양이 최고의 시물레이션환경을 만들어 낼수 있도록 옵션을 조정할수 있다.



그림) 독일공군의 에어쇼팀 스킨 편대비행과 S3바이킹 탱커의 착륙시도와 호넷F18C


로맥의 비행특성묘사(몰입도)

플랭커시리즈에 이어서 로맥에서도 비행모델은 충실하게 묘사되었을 것으로 본다. 필자는 전투기를 타 본 경험이 없으나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상당히 흔들린다는 것은 체험해보았다. 해외에서는 플랭커시리즈가 나올 때부터 비행모델이 좋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송을 해왔다. 어떤 분은 플랭커에서 스핀이 실제 기체와 같이 일어난다고 리뷰 한 것을 보았다. 배면비행을 하다가도 비행역학적으로 스핀과 스톨현상이 일어나는데 실제와 같다고 한다. 필자는 플랭커2시리즈에서부터 비행을 해봤는데 스틱을 너무 잡아당기면 속도가 급속히 저하되고 일정 이상 받음각이 크게 유지되면 스톨현상이 일어났다. 이것이 실제 플랭커의 비행모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비행모델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로맥에서도 A10 의 경우에 미국 소비자들 가운데는 실제 조종사도 있고 정비사들도 많은가 본데 데모나 베타버전을 플레이를 해보고는 비행느낌이 정말 같다고 칭찬을 많이 하는 것을 포럼에서 보았다. 하여튼 각 기체별로 비행 특성이 다르며 그 비행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벼운 것은 가볍고 무거운 것은 무겁고 약한 것은 약하게 느껴지며 강한 것은 강하게 느껴진다.
러시아의 기체들 중에 미그29와 수호이27은 에어쇼에서 많은 기괴한 기동을 하는 기체들이다. 우리들도 조금만 노력하면 이 기체들을 가지고 솔로 에어쇼 기동을 할 수 있고 가능하다면 에어쇼팀을 만들어서 에어쇼기동을 할 수도 있다. 그만큼 비행 모델이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다는 뜻이다.
필자가 로맥이 플랭커2와 확실히 다르다는것을 느낀 것은 이륙시에 속도가 가속될 수록 조종석이 흔리는 것을 통해서이다. 정말 전투기가 이륙하는 기분이 들것이다. 280키로미터의 속도로 동구 세계의 거친활주로를 달린다는 것이 이런 것이며 착륙할 때도 긴장과 함께 타이어가 활주로에 닿는 소리를 들으면서 이착륙이 이런가 보다 하는 기분이 든다.
공중전이나 에어쇼기동시 스핀이나 스톨에 빠질 때도 칵핏이 흔들리게 될 것이다. 그 때 여러분은 추락에 대한 두려움으로 모든 비행의 목적을 망각해가며 급히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이러다가 자세 회복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세 회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이다. 그때는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을 것이다. 비행모델을 통한 몰입도와 묘사는 너무나 잘 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여기에 더 필요한 것은 항공잠바와 헬멧 그리고 좋은 호타스 시스템일것이다.


비행가능한 기체들 (http://www.lo-mac.com/aircraft_flyable.php)

서방진영
F15 Eagle A10 Warthog MIg29A

러시아진영
Su27 Flanker Mig29A Fulcrum MIg29C Fulcum
Su25 Frogfoot Su33 Sea Flanker


그외에 등장하는 기체들(http://www.lo-mac.com/aircraft_nonflyable.php) 또는 장비들-
로맥홈페이지의 베타버전 스크린으로 부터 가져온 것이므로 이보다 더 진보된 그래픽을 가지고 있을 수 있음.

나토및 미제 비행기



러시아 기체들


해군함정들-바다 텍스쳐가 자연스럽지못함 유의(베타버전)


각종 무기들-창고정리 활주로 세일-이것들이 당신을 곤혹스럽게 하기도 하고 기쁨을 주기도 할 것이다.


로맥 지상군 페스티벌





그래픽



로맥에서 그래픽은 현재 나온 비행시물레이션중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기체에 대한 묘사, 지형, 기후 등에서 비행시물레이션에서 현존 최고의 기술을 적용하였다고 본다. 플랭커2시리즈에서도 저녁노을 진 배경을 두고 비행을 하다가 보면 정말 실제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하늘에는 북두칠성까지 보였었다. 로맥에서도 이런 전통과 기술이 적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진보된 그래픽엔진의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전 버전에서 단점중의 하나가 지상 물체의 툭툭 튀어나옴(popping up)현상이었다. 당시의 제한된 그래픽하드웨어의 환경 상 모든 물체를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가 지상 가까이로 접근하였을 때에야 물체들이 보이는 현상이었다. 육안확인으로 적군이나 물체를 포착하려면 정해진 고도 아래로 가까이 가야 보이게 됨으로 전술적 기동에 상당한 제약을 주었었다. 그러나 이번에 나온 로맥을 플레이 해본 결과 에디터에서 설치한 물체의 경우 툭툭 튀어나오는 현상이 없고 아주 작게 보이더라도 물체가 보이던지 줌인을 해서 보면 보이기 때문에 이 부분 기술은 대단한 개가라고 볼 수 있다. 개발을 시작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신경을 써서 기술적 응용을 한다고 했었는데 아마도 성공했다고 본다. 이것을 개발자들은 parallel threading 이라고 하였다.
그래픽에 있어서 특별히 언급할 만한 점은 히트 블러 즉 제트기의 후류현상을 재현한 점, 그림자가 위치와 시간에 따라서 표현되는 점, 구름이나 기후의 변동사항을 충실히 재현한 점등이다.
현재 사용자들의 일부 시스템에서 그래픽이 깨어져 나온다는 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하드웨어와 운영체제 그리고 그래픽 드라이버등을 가장 적합한 상태로 조정해서 쓰면 문제가 해결되나 통조림따서 먹듯이 쉽게 인스톨하여 사용하기가 안되는 분들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란다. 패치를 통해서 해결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사운드 부분의 발전

플랭커2 시리즈에서 단점중의 하나는 비행 환경이 너무나 고요하였다는 것이다. 윙맨이나 관제탑과의 교신이 전무한 상태에서 비행을 하다가보니 솔로 기술의 연마 혹은 멀티플레이의 채팅을 중심으로 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번 로맥에서는 이런 단점을 모두 해결하였다. 윙맨,AWACS,관제탑과의 교신을 통해서 비행에 몰입감을 상당히 높였다고 볼수 있다. 윙맨과 이륙시에도 윙맨이 기어를 올렸다는 음성교신을 해주기 때문에 윙맨과의 비행도 마치 사람과 같이 비행하는것과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사운드의 옵션 부분을 조정하여 주면 여러조건의 음향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조종석에 앉아서 듣는 음향 환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조용하다고 한다.그러나 소비자들은 조종석에 앉아서 엔진소리도 듣고 기총소리도 듣고 폭탄이 장치에서 분리되고 기어가 내려가는 소리, 초음속 돌파시의 소닉붐도 듣고 싶어한다. 실제의 조종석에서는 그런 소리들이 잘 들리지 않지만 옵션에서 조절을 해주면 모두 크게 들리게도 할 수 있다.
로맥은 사운드 부분에서도 기술적 제약을 넘어선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단,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인스톨시에 사운드파일들이 모두 인스톨되지 않는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씨디에서 사운드 폴더를 하드디스크의 인스톨부분의 사운드 폴더에 복사하여 주면 에러가 해결된다.


AI(인공지능)기체들; 적군과 아군

시물레이션에 있어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기체들이 어떻게 행동하느냐는 소비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갖게 한다. 인공지능이 잘못 설계되어 있으면 인공지능기체들이 소위 멍청하게 행동을 함으로 비행대의 리더를 난감하게 할 때가 많다. 지상공격을 하라고 했는데 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면 어떻게 할 것이며 포메이션의 변동을 알렸는데 따르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인공지능설계가 잘못되었다고 할 것이다. 플랭커부터 윙맨의 인공지능은 탁월하다고 알려져왔다. 짧은 시간이지만 윙맨에게 여러가지 명령을 내려보았는데 상당히 충실하게 명령에 복종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단 미션 에디터에서 비행계획을 세울 때 지상공격에 있어서는 충분한 거리와 고도 등을 생각해서 미션을 세워야만 제대로 된 공격을 할 수 있다. 컴퓨터는 인간이 내린 명령만 실행하는 멍청이이기 때문이다. 제공기체에게 무리한 지상공격을 하라고 한다든지 지상공격기에게 갑작스런 지상 공격명령을 내리면 공격 조건을 만족시키려고 기동을 하기 때문에 제대로 공격하지 못할 때도 있다. 미션에디터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각 공격대별 특성을 이해한 후에 미션을 만들면 멋진 한편의 전장과 드라마가 연출될 수 있다.
적군의 인공지능 역시 플랭커 시리즈에 이어서 탁월하다고 볼 수 있다. 플랭커2에서 적군기체의 비행경로들을 보면 각 기체별로 특성이 있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F14와 F15가 다르고 Mig23과 Mig29가 다른것을 알 수 있다. 로맥에서 독파이트를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이런 전통과 기술을 그대로 이어져 갈 것이며 현재 패드락기술과 미니허드기술에 문제가 있어서 1대1의 건즈온리(기총독파이트싸움) 미션을 쉽게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패드락과 미니허드에 대한 기술적 적용이 마쳐지면 독파이트에 있어서 로맥의 기술을 그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무기 특성 묘사

로맥에서는 많게는 여덟 개의 기체를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각 기체별로 무장운용도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실증적 묘사를 하려고 최선을 다하였다. 메인화면에 있는 백과사전,무기편람(Encyclopedia)을 통해서 로맥에 출현하는 모든 기체와 지상군, 해군 그리고 병기 시스템을 연구해 보고 비행시에 참조해야 한다.


콕핏과 무기관제시스템


(러시아기의 레이다는 미제와 다르다)
로맥에서 기체별 콕핏과 무기관제시스템은 스터디심 답게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다. 서방 기체는 서방기체에 따른 전자장비를 가지고 있으며 러시아기체는 러시아기체별로 필요한 전자장비와 비행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각 기체별 특성와 운용방법은 위에서 말한 훈련항목에서 상세하게 훈련하고 적용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미니허드의 부재는 플랭커2에서 활용되던 것이었는데 이번 버전에서 제외되었다. 미니허드시스템은 독파이트할 때 적기의 위치와 자신의 기동 자세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었다. 베타버전의 스크린샷에서는 미니허드시스템이 있었으나 출시될 때 제외된것은 서방기체의 전자장비로서 미니허드에 버그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등한 환경에서 동서방 기체가 대결하기 위해서 일부러 러시아기체에 있는 미니허드를 제거했다고 한다. 개발자들이 알고 있는 문제이므로 곧 해결 될것이라고 한다. 미니허드는 현대공중전장비로서 헬멧 마운티드 타게팅 시스템에서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팔콘4 시리즈에 비교할 때 로맥에서는 마우스로 조종석의 버튼들을 클릭할 수 없게 되어 있다. 클릭가능하지 않다고 해서 비행과 전투에 제한되는 것도 없고 오히려 마우스로 클릭하고 있다면 근거리 전투에서는 오히려 리얼리티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마우스클릭에 대한 비행시물레이션의 철학에서 로맥은 호타스(HOTAS,Hands on Throttle and Stick;스로틀과 스틱에 거의 모든 비행명령을 입력해서 쓰는 시스템,현대 전투기는 거의 이런 시스템으로 가고 있다)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리얼리티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개발철학이다. 로맥은 호타스를 사용하게 되면 외우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은 기체의 장비들을 호타스에 입력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키보드 명령어들을 가지고 있다.
로맥에서 서방기체의 전자장비는 개발총책임자인 매트 와그너씨가 제인스FA18을 개발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매우 잘 묘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팰컨4와 달리 예상외로 적은 숫자의 MFD를 가지고 있는데 로맥에서 표현된 서방기체나 러시아기체나 2000년대의 최신 기체들이 아니기 때문에 팔콘4보다 화려하지 않지만 이것이 리얼리티라고 한다.

멀티플레이 시스템





로맥에서 멀티플레이시스템은 큰 문제이며 기대이었는데 로맥에서 이런 기우와 염려를 완전히 해결해주었다. 로맥은 랜 혹은 인터넷을 통해서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위의 화면은 네트워크 플레이의 인터넷플레이 환경으로 들어간 상태이다. 호스팅하는 상대방의 아이피 주소를 알면 호스트의 게임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또한 ubi사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플레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접속후 채팅을 하다가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게임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필자도 Ubi사의 온라인플레이를 통해서 쉽게 접속한 후 플레이할 수 있었다.
플랭커2 시리즈와 다른 점은 플랭커2에서는 호스트 컴퓨터에 접속한 후 미션을 클라이언트로 접속한 사람들이 다운로드받은 후에 그 위에다가 자신의 미션 계획을 다시 그려 넣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 알면 쉬운 것이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 작업을 하는 것이 어려워서 온라인 플레이가 잘 안되는 경향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버전에서는 독파이트나 협동작전이나 32명의 플레이어들이 호스트에 쉽게 접속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번 로맥은 동서진영의 기체들을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현대공중전을 인간 대 인간이 겨루어 볼 수 있는 우수한 시물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위의 그림 설명:

필자가 Ubi의 온라인 로맥 시스템에 연결했을 때 세 대의 수호이27기가 주기장에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는 장면이다. 기체의 도장도 약간 씩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고 제일 앞쪽이 필자인데 기체의 스로틀을 올려도 기체가 나가지 않아서 칵핏을 열고 주위를 돌아보는 중이었다. 엔진이 꺼진 상태즉 주기된 상태로 부터 시작하는 옵션이 있다. 이때 맨 앞의 한국인 조종사도 칵핏을 열었다가 곧 이륙을 위해서 활주로로 미끄러져 나갔다. 두번째 기체도 곧 움직였고 나중에는 나의 기체도 엔진 RPM이 올라가더니 곧 이륙을 위해서 활주로로 나갈 수 있었고 바로 옆의 기체와 함께 동시에 공중으로 올라가서 세대의 F15 기들과 미사일 공중전을 벌였다. 한차례 적기의 미사일 공격을 지면 가까이로 가서 피한 후에 호스팅하던 외국분의 F15C를 헬멧타게팅시스템으로 락온 한 다음 상당한 거리를 좁힌 이후에 R27ER 미사일의 발사허락 명령을 듣고 미사일을 쏘았더니 적기가 검은 연기를 뿜으면서 추락되는 것을 육안확인하였다.

특수 효과들; 항모이용한 해군기 시물레이션, FA18C 애드온계획



(사진설명: 히트블러,제트후류현상을 켠 옵션으로 칼빈슨 함모에 착륙시도하는 F18C AI)
로맥은 현대공중전을 중심으로 만들어졌지만 플랭커2에서는 항모에서 이착륙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Su33를 가지고 항모에서 이착륙할 수 있다. 위의 스크린샷에서는 미국의 F18C의 착륙시도 화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로맥의 판매성과에 따라서는 개발사는 FA18 애드온의 제작 가능성을 이미 알린바 있다. 따라서 우리가 알 수 있는것은 로맥은 제작시부터 애드온 즉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판매와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서 로맥은 여러가지 추가 기체들을 볼 수도 있다.


소비자 지원

로맥의 소비자 지원은 어떤가? 플랭커시리즈의 경우 지속적인 패치와 애드온을 제공하여주었기 때문에 소비자 지원에 좋은 점수를 따고 있었다. 그리고 그 패치들은 그들의 능력에 맞으면서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패치였기 때문에 더 이상의 추가패치가 필요없을 뿐만 아니라 개발사는 후속 버전을 연구할 수 있었다. 필자는 로맥포럼에 로맥이 제작될 때 몇가지의 요구사항을 요청한 적 있다. 첫째는 한글표현이 가능하도록 2바이트시스템으로 프로그램하라는 것이었고 둘째는 트랙리코딩 시스템을 강화해달라는 것이었고 셋째는 윙맨의 스모크 기능강화를 요구하였었다. 첫째는 불가능했고 두번째 요구사항이 완벽하게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예상외로 트랙리코딩시스템을 강화하였고 세번째 부분은 요구가 반영되었다. 스모크를 길게 그리고 윙맨도 스모크를 켜고 끄도록 명령따르게 해달라는 것이 반영된 것이다.
앞으로의 패치에 대해서도 그들은 자신들의 하고 싶은 일과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로맥이 출시되면서 몇가지 부족한 부분들도 점점 발견해 나가고 있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몇차례의 지연때문에 또 다시 지연되면 안되기 때문에 서둘러서 출시하였다는 것이 여러 정황상 확실하다. 개발사에게 시간을 주면 이들은 충분하게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패치를 내놓게 될 것이다. 이미 12월 말까지는 패치를 완성하여 내놓겠다고 공지를 내놓은 상태이다.
원본 씨디의 Readme파일을 읽어보면 여러가지 중요한 내용들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도 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미 발견된 패드락뷰, 미니허드뷰, 항모에서 멀티플레이상에서 동시 여러명 이륙, 온라인 멀티플레이시에 공중급유등은 패치를 통해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본다. 이런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로맥이 별로 좋지 않은 제트비행시물레이션인가? 아니다. 로맥은 소비자들이 원했던 모든 것을 만족시켜주지 못한 부족한 점도 있지만 소비자들이 원하던 더 많은 부분을 만족시켜주는 시물레이션 타이틀이다.

결론과 제안들

이상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로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여다 보면서 새로 출시된 로맥을 리뷰해보았다. 결론은 현대공중전 제트 시물레이터로서 소비자들이 꼭 소장해야 할 가치가 있는 훌륭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물론 부족한 부분들도 있지만 이것들은 곧 해결 될 문제라고 본다. 인스톨시의 문제나 윈도우98운영체제에서 충돌이 일어나는 문제때문에 자신이 없다면 확실한 패치가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을 것같다. 그러나 일부분 시스템에서 그런 문제가 일어나고 있으며 충분히 해결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점을 감안하신 분은 로맥 타이틀을 구입하는 것을 제안한다. 로맥을 원활하게 운영하는데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 시스템보다는 좀 더 나은 시스템을 요구하기 때문에 우리들의 지갑에서 내년에는 좀 더 지출이 요구되고 있다. 패치가 나오고 우리의 시스템이 최고의 게임환경에서 플레이 하기 전 까지는 우리들의 시스템을 잘 관리 유지하고 로맥의 플레이 환경을 약간 낮추어서 로맥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재미를 보는 것이 소비자로서 최선의 길이며 비행시물레이션 세계의 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믿는다.

Ssaulaby(싸우라비)의 로맥평가
로맥의 강점
로맥의 약점
훌륭한 메뉴얼 하드코어 동호인을 위한 확실한 다이나믹 켐페인 시스템부재,
누구나 쉽게 또는 깊이 접할 수 있는 제트비행 시물레이션 성급한 출시로 인한 몇몇 기능의 부재.
동서양진영의 최신 전투기들을 동시에 깊은 수준으로 연구가능함 (비행모델,전자기기) 현재 패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시스템에서 충돌일어남(예,윈98, 그래픽드라이버조합)
최근에 출시된 제트비행시물레이션의 최신 기술들 반영(그래픽,멀티플레이,트랙녹화 등등)

Ssaulaby의 로맥 리뷰를 위한 하드웨어사양
펜티엄4 1.6GHz(버스233Hz), 512M Samsung DDR Ram, Winfast 지포스Ti4200 64M, MS프리시젼2 조이스틱,
윈도우XP SP1, Detonator45.23
Reviewer
Ssaulaby
Mladshiy Leytenant
214th Annihilators, (http://www.214th.com/flanker2/)
E-mail:koreankight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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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대한민국공군 한국항공소년단(http://www.yf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