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컴 요크 Alpha Flight Controls
379,000 원
허니컴 스로틀 Bravo Throttle Quadrant
389,000 원
사이보그 V1
52,000 원


 
 
  [사이보그 엑스] VFAK 동호회 - 김 종민님
작성자 : 김 종민


[ Saitek 사의 CYBORG X REVIEW ]

※ 차 례 ※

1. 포장 및 구성품

2. 제품의 외형과 기능
1) 스 틱
2) 몸 체

3. 조 립

4. 전체 조립된 모습

5.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 설치

6. 비행 시뮬레이션 플레이

7. 총 평



☞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이번에 새로 출시된 CYBORG X의 리뷰를 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다양한 비행 시뮬레이션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5년 넘게 비행 시뮬레이션을 즐기고 있어, 나름 여러 장비를 사용할 기회가 많이 있었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쿠거와 러더는 어느덧 장식품이 되었으며, 현재는 지인에게 물려받은 X-52 스틱을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스틱은 저마다 특징이 있으며, 초보급 스틱부터 고수급 스틱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필자는 처음 비행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스틱은 꼭 필요한 장비이며, 또한 비행을 오래 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지게 하느냐 아니면 그렇지 못하느냐를 결정짓기도 하는 매우 중요한 물건이라 생각한다.

이에 리뷰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비행을 시작하려는 분들이나 스틱의 선택에 있어서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자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CYBORG X의 리뷰를 시작한다.


1. 포장 및 구성품









박스 정면에는 Cyborg X의 전체 사진과 스틱 전체가 보일 수 있도록 투명필름으로 처리되어 있다.
실제 실물이 보이는 것이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것 같다.









스틱은 흔들리지 않게 화살표 처럼 철사 끈으로 잘 묶여 있으며, 전체적으로 몸체와 스틱이 잘 고정되어 있다.








제품과 설치 CD, 그리고 매뉴얼이 있다. 매뉴얼은 한글버젼이 없지만 조립과 셋팅에 대한 것은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으며,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 설치에 대해서는 영어로 설명되어 있다. 전에 Saitek 제품을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문제가 없을 듯 보이며, 처음 사용자는 에이스 알파에 올라온 내용을 참조하면 될것같다.

2. 제품의 외형과 기능

1) 스 틱



< 정면 >





< 오른쪽 >

< 뒷면 >






< 왼 쪽 >


스틱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스틱의 디자인 중 멋스러움을 따진다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곳곳에 Cyborg 이미지에 맞게 디자인에 신경을 쓴 부분이 많이 보인다.
















녹색의 전선은 긴 수염처럼 보이며, 버튼 부위는 사자의 갈기나 용의 아가미 날개(?) 같은 인상을 준다.
예전 에 미리네 소프트에서 만든 “그날이 오면” 게임의 드래곤 로봇이 생각나며, 또한 윗면에 스텐리스와 로고는 멋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듯하다.



스틱의 버튼 부 이다. 누를 수 있는 버튼은 앞쪽의 트리거 버튼까지 총 5개이며, 헷 스위치와 스크롤 버튼이 보인다. 일반적인 버튼의 수이며, 스크롤 버튼이 스틱에 있는 것이 특이하다.







스틱의 높낮이는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스틱을 아래로 내릴때는 화살표 부위를 누르고 스틱을 내리면 되고, 위로 올릴때는 누를 필요 없이 스틱을 잡아 빼면 “딱딱”소리가 나며 스틱을 올릴 수 있다. 내리고 올리는 느낌은 부드럽지는 않고 조금 뻑뻑한 느낌이 든다.








같이 들어 있는 육각렌치를 이용하면 스틱 버튼부를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데, “A”부위에 육각렌치를 꼽고 돌리면 돌리는 만큼 앞/뒤로 버튼부가 수평으로 움직인다. 또한 “B”부위를 육각렌치로 돌리게 되면 버튼부가 앞/뒤로 0도에서 35도까지 기울임을 갖는다.









스틱을 앞뒤로 0도에서 40도 까지 기울일 수 있는데, 역시 같이 들어 있는 육각렌치를 이용하여 화살표 부위를 누르면 앞/뒤로 스틱을 기울 일 수 있다. 이렇듯 사용자가 스틱을 잡았을 때 손의 체형에 맞게 스틱을 조절하여 최상의 그립감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2) 몸 체







알라딘의 요술 램프처럼 보이기도 하고 우주선 같기도 하고 모양이 재미있어 보인다. 크게 보이는 것이 우선 스틱과 결합되는 부분과 2개의 스로틀, 그리고 각각의 버튼과 텐션부가 보인다. 또한 화살표처럼 트위스트 러더 기능이 있어 따로 러더를 구입 할 필요가 없다.








몸체의 변형되는 모습이다. 트랜스 포메이션(?)… 왠지 변형되고 합체되는 모습이 사이버틱 하면서 미래적인 조종스틱 느낌을 준다. 1세대 EVO는 스틱을 움직이면 몸체가 들썩 들썩하여 왼손으로 몸체를 잡아야 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Cyborg X는 몸체가 펼쳐짐으로써 “T”자를 형성하여 완벽한 힘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는 스틱을 결합하고 나서 굉장히 안정적인 느낌을 주었다.










몸체의 스로틀은 2개로 되어 있으며, 스로틀 왼쪽의 회색 버튼을 누르면 하나처럼 사용 할 수도 있다.
또한 그립감과 슬라이드의 느낌은 지금까지 다뤄 보았던 그 어떤 스틱보다도 부드럽고 정교함을 느낄 수 있었다. 1세대 EVO의 스로틀도 매우 부드러운 슬라이드 느낌을 주었지만 Cyborg X의 스로틀이 좀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받았다. 두부를 칼로 배는 느낌이랄까……?









스틱의 중요한 부분중 하나 바로 텐션부다. 개개인 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필자는 1세대 EVO의 텐션이 맘에 든다. 그 다음으로 X-45, 그리고 X-52다. 쿠거도 사용하고 있지만 쿠거의 텐션은 비교 대상이 아니다.
Cyborg X의 텐션은 EVO보다는 약간 강한 느낌을 받았으나, 적당하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물론 X-52나 X-52 PRO의 텐션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뻑뻑하다라는 느낌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몸체의 버튼들과 Cyborg X의 로그, 그리고 육각렌치가 보인다. 몸체를 펼쳤을 때 아크릴 판에 나타나는 로그에 한번 놀라고, 육각렌치에 한번 더 놀랬다. 저렇게 숨어 있다가 나타날 줄이야……. 화살표가 가리키는 버튼은 SST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shift 버튼으로 사용 할 수 있다.


3. 조 립


몸체와 스틱과의 결합부 이다. 화살표가 가르키듯이 Π와 U 의 모양을 서로 맞추고 나사부 손잡이를 돌리면“따다닥”소리와 함께 스틱이 몸체의 나사부와 단단히 결합이 된다.


4. 전체 조립된 모습




조립은 아주 쉬우며, 조립 후에 육각렌치를 사용하여 스틱을 개인의 손에 맞게 각도를 잘 맞추면 된다.
그림처럼 받침대가 “T”형 이여서 과격한 스틱 꺾임에도 안정감이 매우 뛰어났다.



5.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 설치


동봉된 설치CD를 시디롬에 넣었더니 사진과 같은 알림창이 하나 떴다. NET Framework2.0 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설치를 하라는 내용이다. NET Framework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windows update를 통해 설치 할 수도 있고, Naver나 daum 등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다운받아 설치 할 수 있다.



NET Framework를 설치하고 나니 드라이버를 설치 할 수 있었다. 드라이버 설치가 완료되면 그림과 같이 스틱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컨트롤 패널이 뜬다.



SST 설치 후 첫 화면이다. 필자는 순간 당황을 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SST 프로그램의 첫 화면과는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전에는 USB에 꼽혀 있는 스틱의 모습이 전체적으로 보이며, 버튼 위치를 확인하며 키 입력을 했지만, Cyborg X의 SST프로그램은 위의 그림과 같은 모습이다.



간단하게 LOCK ON 시뮬레이션의 기본 키 값만 입력하고 저장버튼을 눌러 LOCK on 이라는 프로파일을 하나 만들었다.



SST 프로그램이 설치 되면 모니터 오른쪽 하단에 그림과 같은 스틱 모양의 아이콘을 볼 수가 있다. 좀 전에 LOCK on 이라고 저장했던 프로파일이 보이며, 그 프로파일을 선택하면 스틱 아이콘이 녹색으로 바뀐다.


6. 비행 시뮬레이션 플레이


필자가 즐기고 있는 락온 비행시뮬 게임이다. 쌍발 엔진 전투기는 Cyborg X의 2개의 스로틀을 사용하여 그림처럼 엔진 출력을 각각 다르게 줄 수 있다. 익숙하지 않다면 조종하기가 까다롭다.



7. 리뷰를 마치며......

중가형 스틱 중에 디자인 및 기능에 있어서 최고의 스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Saitek사의 오랜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탄생한 Cyborg X는 잡는 순간부터가 느낌이 달랐다. 높낮이 조절과 여러 각도 조절을 한 후 스틱을 휘감았을 때 느껴지는 편안함과 “착”하고 안착이 되는 느낌, 그리고 안정적인 몸체의 받침은 지금까지의 스틱과는 사뭇 다른 것 같다. 또한 스틱과 몸체를 분리 및 변형을 할 수 있어 보관에도 공간 제약을 받지 않으며, 트위스터 러더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추가로 러더 구입이 필요없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shift 기능을 하는 버튼이 따로 떨어져 있어 누르기가 불편하다. X-45나 X-52처럼 오른쪽 새끼 손가락이 닿는 위치에 있었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신제품을 미리 사용 해 볼 수 있게 이런 자리를 제공해 주신 에이스알파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_=VFAK=_ Mi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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