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컴 요크 Alpha Flight Controls
379,000 원
허니컴 스로틀 Bravo Throttle Quadrant
389,000 원
사이보그 V1
52,000 원


 
 
  [사이보그 에보] 김 성수님
작성자 : 김 성수

1. 시작하기전에


먼저 당첨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각종 이벤트에서 당첨경험이 전혀없는필자에게 당첨이라는 기쁨을 안겨주신 에이스알파(www.acealpha.com)관계자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ㅠ.ㅠ) 처음 리뷰라는 것을 적어보는 압박감과 이제 일주일 있으면 태어날 저의2세를 만나야 한다는 조바심과 집안살림을 도와주지 않고 Cyborg evo만 잡고 있는 필자에게 무언의 바가지를 긁고 있는 마누라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필자의 리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리뷰를 하는도중 집사람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하는 바람에 리뷰가 조금늦어지게 되었고 필자의 사정을 이해해주시고 느긋하게 기다려주신 에이스알파 관계자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물론 필자가 리뷰를 하겠다고 결심을 하게 된 것은 필자도 마이크로 소프트의 프리시젼2와 Saitek사의 x-45를 사용하는 사용자이면서 x-45와 Cooger를 사이에 두고 고민하던중 x-45를 결정하게된 가장중요한 계기가 이곳 에이스알파에서 읽어본 리뷰가 최종 결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며 이런도움을 계기로 필자도 이 Cyborg evo와 다른 죠이스틱과의 갈등을 겪고 있을 사이버 파일럿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기때문입니다.


이제 필자의 리뷰에 들어가기에 앞서 필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최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하고자 하였고 그 객관적인 판단에 따라 장점과 단점으로 구분하여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기준이에 따른 장.단점에 대한 판단이며 종합적인 판단은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놓겠습니다.

테스트 환경 : 펜티엄 1.7 지포스 4 440 메모리 512


2. 디자인
필자가 처음 리뷰용 사이보그 에보를 받아 박스에서 에보를 빼는 순간 필자가 느낀 디자인에 대한 점수를 준다면 100점 만점에 99점을 주고 싶을정도로 디자인에 대해서는 만족하였다... Saitek사의 특징중 하나인 약간은 유아틱하면서도 사이버틱한 스타일이 이번 Cyborg Evo에도 그대로 반영이 된 듯하다. 물론 필자가 이런 스타일(사이버틱)의 디자인을 좋아 한다는 이유도 있지만 가장 필자를 마음에 들 게 한 것은 은색과 검은색의 조화가 어떻게 본다면 상당히 촌스러울 수도 있을 것을 그럭저럭 잘 배합을 시킨 것 같다. .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과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개의치 않고 필자의 의견을 추가하여 적어보고자 한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바디 뒷 부분으로 펼쳐진 은색의 도장과 앞부분 검은색의 조화는 단순하면서도 잘못 혼합된다면 무지 촌스러울 것 같은 느낌을 확연이 다르게 표현해 주었고 또 중앙에 작게 빛나는 푸른색의 에보불빛과 바닥 좌우에 보이는 붉은색의 키조명은 야간비행시 조종간의분위기마져 연출할 수 있는거 같았다.





↑ 상하 조절 모습(마우스를 올려보세요)




↑ 좌우 상하조절 모습(마우스를 올려보세요)
사이텍사의 가장큰 장점중에 하나인 버튼들의 각도 조절 및 위치조절은 에보에도 그대로 적용되었고 유저 개개인의 손크기 및 잡는방법에 따라 받침을 좌우로 조절함으로서 왼손잡이 유저에게도 세심한 배려를 하였다.필자는 오른속잡이지만 왼속으로 잡아도 전혀 불편한 것을 느낄 수 없었다. (양손으로 잡고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설거지 하는 마누라 불러서 잡으라고 했다가 무지 혼남 ㅡ.ㅡ)




실제로 잡은 모습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햇버튼이 필자가 느끼기에는 너무 작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물론 프리시젼 2와 x-45에 이미 길들여져 있는 필자의 손 감각이 새로이 접하는 evo에 바로 적응할 수는 없었던거 같다.밑의 사진에서 보듯이 중간 버튼에 비해 햇버튼은 약간은 작게 느껴지기도 했다.




(필자가 손이 조금 무식하게 크긴 합니다)
3. 실전 테스트
백문이 불어인견이라고 필자는 evo와 프리시젼2를 가지고 실제 비행테스트를 해 보았다.. x-45와는 다른 하드웨어적 방식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필자는 프리시젼2와만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으며 테스트 환경은 "플심 2002"와 "팰콘 sp3" 그리고 "코만치 골드(호컴)"에서 각각 비행을 해 보았다.


실제 비행테스트에서 에보의 느낌은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강했다.. 스틱을 움직임에 있어 지나치게 강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부드럽지도 않은 것이 필자가 느끼기에는 매우만족한 수준이었다..

키 버튼을 누를 때마다 ''틱''하고 들리는 소리는 하이톤으로 깔끔한 느낌이었으며 프리시젼2에비해 스로틀의 움직임이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워 실제 비행조종간을 잡아본적이 없는 필자지만 마치 실제 비행기의 조종간의 스로틀의 움직임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마 스로틀을 가운데 위치를 시킴으로서 왼손잡이에 대한 스로틀의 배려를 한거 같다.
또한 스틱의 움직임또한 스로틀과 마찬가지로 약간은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 또 필자가 느끼기에는 스틱의 길이가 너무 길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스틱의 받침대를 조절함으로서 움직임에는 불편을 느끼지는 못했다.




팔콘에서 테스트를 위한 이륙준비중....



플심 2002에서 이륙준비중




건쉽으로 정찰중..
약 3일에 걸치 비교 비행후 필자가 스틱에 대해서 느낀점을 적는다면 스틱은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편이었고 1번 버튼은 큼직하게 누르기가 매우 편리했고 또한 큼직한 만큼 필자의 의지와는 다르게 몇 번 눌러지는 경우도 있었다.




↑ 왼쪽부터 프리시젼2 , Cyborg evo , x-45


먼저 evo의 장점으로 본다면
(1) 약간의 무거운 듯안 스틱의 움직임은 스틱의 안정감을 느끼게 하였고 스로틀의 묵직한 움직임 또한 필자를 흡족하게 하였다. 상하 조절식 받침대는 필자의 스틱을 잡는 방식에 따라 조절이 가능함으로 손에 착 달라붙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비행을 할 수 있었으며, 좌우 상하 각도조절이 가능한 버튼들은 필자의 손에 맞추어 사용하므로 Hotas를 제외한 여타 기종에 비해 매우 우수하다는 결론을 내리기에 충분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스틱을 바쳐주는 바디의 뭄직한 맛이 좀 덜한편이었고 필자가 하강을 위하여 스틱을 위로 밀면 가끔씩 바디가 움직이는 현상이 나타나곤 했다. 이것은 아마도 스틱의 뭄직함과 바디의 무게가 적어서 생기는 아쉬움이랄 수 있었다. 프리시젼 2와 비슷한 무게를 가지고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 evo에서 이런현상이 나타나는건 아마도 프리시젼2 보다는 뭄직한 스틱 때문이 아닐까 한다.




(2) 스로틀의 대해서는 프로시젼에 비해 필자는 매우만족이었다.. 프리시젼의 경우 정확한 rpm을 맞추기가 매우 힘들었고 덩치에 비해 너무나 조그만 스로틀 때문에 전체적인 죠이스틱의 안정감이 없어 보였던 것은 사실이다



evo에서는 묵직한 맛과 기존 제품과는 달리 스로틀의 크기가 매우 넓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스로틀의 안과 밖의 재질이 조금 다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밖의 재질은 바디전체의 재질과 같은 매우강한 플라스틱종류였지만 스로틀의 안쪽은 스로틀의 부드러운 특징을 살리고자 고무로 처리한 것을 볼 수 있었고 스로틀의 바디에는 강약을 눈금으로 표기하여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보였다.





4. 설치


필자도 베이직 및 코볼세대로서(90년대초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컴퓨터에 대해선 문외한 사람이지만 evo의 프로그램 설치시에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설치 할 수 있었다... 다음은 프로그램 설치 화면들을 캡쳐한 것이다.




cd를 삽이하고 나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창이다.




왠만한 설치 프로그램들이 다 그렇듯 evo역시 모르면 다음,동의,다음,다음 이런 것들만 누르면 아마 자동으로 설치가 될 것이다.




솔직히 필자는 이 동의서에 대해 해석을 해보고자 했으나
영어만 보면 알레르기가 생기는 체질이라 해석은 생략하였음.




모르는 사람은 용감하다고 가감하게 동의를 선택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필자(ㅠ.ㅠ)





이것저것 자동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서 evo의 test 화면 "확인"을 누르면 설치완료


5. 총평
이번 리뷰를 시작하게된 애시당초의 계획과는 너무나 다르게 집사람의 갑작스런 출산과 그에 따른 이것저것 분주한 일들로 솔직히 이번 리뷰에 대해 시간에 쫓기듯 리뷰를 시작하게 되었다..조금만 더 일찍 에보를 받아보았다면 하는 아쉬움과 수면부족등등 기타 여러 가지 여러운 여건속에서 리뷰를 마치며 개인적이지만 객과적으로 총평을 적어본다.

(비행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매니아로서 진정한 하드코어적 비행시뮬을 즐기기에는 죠이스틱은 필수에 가까운 항목이다. 단돈 몇천원의 저렴한 죠이스틱에서부터 몇십만원의 고급 죠이스틱까지 많은 종류의 죠이스틱이 시중에 나와있고

또 이러한 죠이스틱을 모두 각자 하나정도는 만져보거나 가지고 있을거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이번 Cyborg Evo를 사용하며 필지가 느낀총평을 적는다면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적인 죠이스틱이라면 이 Cyborg Evo를 적극추천한다.

필자도 여러 가지의 죠이스틱을 가지고 또 고급 죠이스틱도 가지고 있지만 이번 리뷰를 통해서 만져본 Cyborg Evo는 고가의 죠이스틱을 가지기 어려운 유저라면 다른 것고민하지 말고 꼭 권장하고픈 죠이스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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